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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메드 딥브레인 식약처 인증 획득

  • 2019. 07. 03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 치매 진단 보조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 - DeepBrain) 식약처 인증 획득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기업인 주식회사 뷰노(대표 이예하) 자사가 개발한 치매 진단 보조 의료기기인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 - DeepBrain)(의료영상분석장치소프트웨어, 2등급)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를 받았다고 3 밝혔다.

 

해당 제품은 알츠하이머성 치매 진단 활용할 있도록 MR 영상을 기반으로 연관성이 높은 주요 영역에 대해, 사전에 학습된 모델이 자동으로 분할한 결과를 뷰어(viewer) 리포트 형태로 의료진에게 제공한다.

 

리포트에는 치매와 관련 있는 주요 영역에 대한 정량적인 측정값을 통계적 정보와 함께 제공함으로써 MR 영상을 토대로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위험성을 스크리닝할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성 치매 다음으로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혈관성 치매를 진단하는데 활용될 있는 백질 고강도 신호(White Matter hyperintensity, WMH) 대한 분석 기능도 제공함으로써 임상 환경에서 치매 진단을 위한 다양한 보조적 정보를 제공할 있다.

 

뷰노 관계자는 기존 상용화된 제품들의 경우, 환자의 MR 영상을 분석하는데 적게는 10, 많게는 시간까지 걸리는데 반해 해당 제품은 환자 분석에 필요한 시간이 1 남짓으로, 환자 방문 MR영상 촬영 직후 결과를 바로 제공할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밝혔다.

 

해당 제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도로 병원과 기업이 함께 개발 중인 한국형 인공지능(AI) 닥터앤서 사업을 통해 중앙치매센터와 함께 개발하였으며, 닥터앤서 사업에 따른 제품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2021년까지 국내 주요 병원으로 확산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제품은 클라우드 기반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전국 의료기관 검진센터에서 언제든 분석이 필요한 경우 즉시 서비스 체험이 가능하다.

 

 

뷰노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 의료기기 VUNO Med – Bone Age 포함하여 의료영상/생체신호 분석 소프트웨어, 의료기록 음성인식 솔루션 등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국제 품질규격(ISO 13485) 인증을 완료하여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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